일본명작총서 제3권. 일제 강점 이후 식민지 조선에 많은 일본인들이 이주해서 생활하였으며 이러한 상황 속에서 몇몇 일본인 작가들은 위정자의 입장에서가 아니라 자신의 직ㆍ간접적인 생활 체험을 바탕으로 조선을 그린 작품을 발표하였다.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나카지마 아쓰시, 유아사 가쓰에는 당시 조선 사회의 풍경과 그 시대 를 살아갔던 인간들의 모습을 문학적 필치로 세밀히 그려냈다. 이 책은 1920년, 30년대 식민지 조선을 대상으로 한 그들의 작품들 중에서 특이한 네 편의 단편을 번역 수록한 것이다.
김 장군―아쿠타가와 류노스케 호랑이사냥―나카지마 아쓰시 순사가 있는 풍경―나카지마 아쓰시 망향―유아사 가쓰에 해설을 대신하여―근현대 일본 문학과 임진왜란 관련 작품 작가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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