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돌야화』는 조선의 평범한 사람들에 대한 소개이다. ‘양반으로 따지면 내가 위’, ‘겨울의 독사’, ‘단점을 버리고 장점을 취한다’, ‘당나귀 알’, ‘재상과 한량’, ‘일주일동안 잠을 잔 하인’ 등을 주제로 한 야화가 수록되어 있다.
서문: 오구라 신페이小倉進平 머리말 자서自序 면학가 탁씨 남편을 내던지는 아내 두 사위 3년 고개三年坂 중은 여기에 있었다 ‘이여차’가 ‘옥수수경단’ 명기名妓의 남편 고르기 선생이 학생에게 당한 이야기 경성의 상인이 시골 사람에게 당한 이야기 소금 장사에 이어지는 곶감 장사 양반으로 따지면 내가 위 어느 귀머거리 뒷간으로 도망치는 양반 오만한 상놈 이익을 먼저 먹어 버리는 참외 장사 복주동락腹舟同樂 배감동종裵甘同種 겨울의 독사 양반은 인간이 아닙니다 올해는 풍년 각반脚絆이 세 개 첫날밤의 방귀 고생만 하고 소득이 없는 부하 거울 문답일반 이야기로 들은 것과는 많이 다른 경성 환갑 축하 사촌형을 시기하는 사촌동생 일문一門의 총회 억지를 잘 쓰는 과천果川의 하인 말 잘하는 며느리 제일 무서운 것 남의 짚신보다는 내 갓 임기응변은 남녀의 상식 토끼와 개구리의 양반다툼 빈대의 재판 단점을 버리고 장점을 취한다 마지막 명령 무사해결 포천抱川의 소 좌주座主의 재치 붓친다 선생님 가죽은 개가죽 시끄러운 참새 소리 호랑이 꼬리 뻥쟁이 명인 허풍선虛風扇 밥 먹는 것만은 불량한 사촌 왕과 거지 왕과 점쟁이 원숭이의 재판 머리를 잊은 남자 생사를 함께 하기로 맹세한 세 명의 도둑 배가 뒤집히라고 기도하는 남자 화회동華會洞의 고자와 영변寧邊의 신申 씨 양반이 박아지博愛之라면 상놈은 함지박 속지 않는 조趙 생원 여름 기러기, 가을 은행 1냥 2돈짜리 삼베 억지를 잘 쓰는 허세꾼 당나귀 알 불로불사의 약 신농神農씨 이전의 해독약 괴일-탕 신농神農씨의 머리 첩첩산중 장난꾸러기와 중 경성의 어른, 시골 아이에게 당하다 치질齒疾의 암수 재상과 한량 세 개의 구레기 한 냥짜리 이야기 한문체가 아니면 말을 못하는 목 서방 나무신木神의 발동 교활한 무당 기생의 웃음 유학자의 무례 일주일동안 잠을 잔 하인 건망증 사나이 딸 한 다스 안악 군수의 재판 수말이 낳은 망아지 어수룩한 군수 술 못 마시는 사람 담뱃대 임백호林白湖와 모란 문장대가文章大家를 방문한 문장승려文章僧侶 곶감국 영특한 아이 무좀 걸린 사위 완승頑僧의 난폭함 맹인의 의심 개나 주인이나 상투 튼 아기 남편의 꾀 부인의 개과천선 울면서 잘 한다, 잘 한다 이 씨의 간책, 김 씨 부인의 지혜 집도둑 생쥐와 당나귀 돼지의 각오 여우와 너구리의 서로 속이기 부인의 잘못 방갓을 쓴 개를 찾는 상중인 남자 옆집의 부부싸움 목재상에 시집 간 생선가게 딸 앉으면 축丑 생원 영평 군수 소도둑을 잡다 명판관 선생님의 덧없는 기쁨 화장실에 들어가 움직이지 않는 남자 물의 깊이 제갈량도 어쩔 수 없다 진귀한 판결 하인 부부의 꾀 떡을 좋아하는 부부 교육의 힘 교활한 가마꾼 아이에게 당한 남자 주먹의 주인 하늘의 원근 날아간 우물 하늘을 나는 절굿공이 뻔뻔한 딸 냄새 맡는 값 수만 냥을 꿀꺽한 대감 부자가 되는 길 제멋대로 증서 노총각과 서당 선생님 잡동산이雜同散異 공 서방 꼭지 서방 손의부孫義夫와 주인조朱仁助 펄쩍 뛰어 갓을 망가트린 아들 책임을 지고 곤장을 맞는 손 동지 옷을 어떻게 할 것인가? 돼지와 닭을 합쳐서 65냥 이령비령耳鈴鼻鈴 이실직고以實直告 가장 무서운 것 며느리의 기지에 얼굴이 빨개진 시아버지 천황씨天皇氏는 수염이 많다 송아지의 부모 춘몽허사春夢虛事 백로 꼬리의 흑백 소년의 계략에 걸린 도둑 윗부분만 당신을 양수良壽의 대답 문에 그린 인형 그림 너 역시 우리와 같다 영리한 두 소년 정신없는 민 참봉 사탕이 아니라 똥 성질 급한 사위 땡중 불향답佛響沓 반환 청구 소장 입춘대길 한석봉韓石峯의 어머니 똑똑한 일곱 살 아이 외통젖 명신 윤행임尹行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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