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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學叢書

재조일본인과 식민지 조선의 문화 2

叢書番號Series Number
31
著者/編者/譯者Author/Editor/Translator
김계자 이선윤 이충호
出版社Publisher
역락
發行日Date
2015년 6월 22일
ISBN
9791156861959
價格Price
紹介Introduction
『재조일본인과 식민지 조선의 문화』 제2권은 제국 일본과 조선 사이의 문화적 역학이라는 관점에서 
과경적 문학 텍스트 및 문화적 표상을 조명하고자 기획된 연구서다. 조선으로 이동한 재조일본인, 그
리고 일본을 무대로 활동한 조선인에 대한 시선을 재고하는 것은 식민지와 제국의 경계에 있었던 과경
적 문화인들의 다양한 면면과 그들에 의한 창작 텍스트가 갖는 중층적인 성격을 전면에 드러내어 일국
중심의 문화사, 문학사의 한계를 넘어서고자 하는 시도이다.
目次Table of Contents
머리말 

제1부 식민지 조선의 일본어문학 
제1장 일본 메이지문학사와 한반도 재조일본인 문학의 경계 | 정병호 
제2장 한일병합 전후 어문정책과 조선문예물 번역 양상 연구 | 김효순 
제3장 일본 프롤레타리아문학잡지 '전진'과 조선인의 문학 | 김계자 
제4장 일제강점기에 간행된 '조선동화집' 연구 | 이현진 
제5장 유진오의 일본어문학에 나타난 조선적 가치의 재고 | 김욱 

제2부 재조일본인과 조선 표상 
제6장 단카로 보는 재조일본인의 삶과 조선 표상 | 김보현 
제7장 식민지 조선의 문화 만들기 운동과 야나기 무네요시 | 양지영 
제8장 일본 전통 시가로 보는 20세기 초 재조일본인의 생활상 | 엄인경 
제9장 1880년 전후 일본 소신문을 통해 본 왜관 및 재조일본인 | 이선윤 

제3부 재조일본인의 문화 활동 
제10장 '조선공론'게재 '봄의 괴담 경성의 새벽 2시'의 연구 | 나카무라 시즈요 
제11장 식민지 일본어잡지 속의 '미신' | 이충호 
제12장 영화 '하와이 말레이 해전'과 '사랑과 맹세'의 주인공 설정에 대한 비교 분석 | 함충범 
제13장 1910년대 재부산 일본어신문과 일본인 연극 | 홍선영